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김만수 교수가 대한안과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김 교수는 지난 4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년 대한안과학회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제 19대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올해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대한안과학회는 지난 1947년 창립하여 안과 전문의 약 3,800여명의 회원과 9개의 산하학회를 두고 있다.김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임기를 통해“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위기 대처, 전문성 그리고 홍보네트워크를 마련하고 중장기 목표들을 실현하기 위해 내부 인프라를 구축해 안과의사들의 권익과 자긍심을 지켜나가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 원제환 교수가 대한영상유도혈관치료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대한영상유도혈관치료의학회는 미세침습 수술인 인터벤션 치료법을 전공하는 전문의 학술단체인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산하 의학회로, 매년 그랜드 인터벤션영상의학 라이브 심포지엄(GIRLS) 등을 개최하여 학술교류 및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원제환 교수는 “인터벤션 분야 중에서도 혈관질환의 치료를 맡고 있는 대한영상유도혈관치료의학회 회장에 선출되어 영광이고, 우선적으로 오는 4월 18일에서 19일까지 열리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의 대표 학술대회인 GIRL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FDA가 GSK의 2형 당뇨병 치료제 탄제움(성분명 알비글루타이드)을 승인했다.GLP-1(glucagon-like peptide-1) 수용체작동제인 이 제품은1주일에 1회 투여하는 피하주사제로 성인환자에사용한다.한편 미FDA는 GLP-1 계열 일부 약물에서 동물 실험결과 갑상선암이 발견됐다는 블랙박스 경고를 표기하도록 지적하고, 판매 후 갑상선암종의 증가여부 규명과 함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심장관련 위험점검도 요구했다.
인하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박헌주 교수[사진 좌]와 간호학과 이영휘 교수[사진 우]가 인천광역시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4월 11일 제15회 인천광역시 과학기술상 과학부문 금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헌주 교수는‘정상 및 암혈관 내피세포의 방사선 민감도 및 신생혈관기전 연구’를 주제로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외과 조영업, 김세중 교수, 병리과 주영채 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정상조직의 상해를 극소화하고 암의 사망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방사선치료법 개발의 근거를 마련했다.특히 혈관내피세포의 분리기술은 기존 분리방법에 비해 저비용 고효율성 기술로 앞으로 혈관내피세포 연구 및 진단 등에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간호학과 이영휘 교수는 지난 4월 7일(월) 제42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보건의료
▶ 일 시 : 4월 22일 오후 3시▶ 장 소 : 부민병원 대강당(지하 2층)▶ 제 목 : 우리아이 올바른 성장관리▶ 문 의 : 1577 - 7582
환자 중심의 진료 프로세스를 표방한 연세암병원이 14일 진료를 시작했다. 병원측은 "병원의 원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이 15일 오후 4시 30분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43주년 개원기념일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서 광주시의사회장, 광주‧전남 지역 각 병원장 등 외부인사와 조선대학교 이사장, 조선대학교 총장 및 병원 교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중심의 자연친화적 글로벌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 일 시 : 4월 23일(수) 오후 2시 ▶ 장 소 : 본관 4층 한마음홀▶ 제 목 : 파킨슨병 건강강좌▶ 문 의 : 031-380-3740
▶ 빈 소 : 완도대성병원 장례식장▶ 발 인 : 5월 17일▶ 연락처 : 061-554-4456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임경수·손창환 교수와 김원학 전 환경전문기자가 식용식물로 오인해서 빈번하게 중독 사고를 일으키는 식물들에 대한 소개와 구별법을 담은 '독을 품은 식물 이야기(공저)'를 출간했다.저자들은 대한민국 산야 곳곳을 누비며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감자와 고사리, 수선화, 겨우살이, 양귀비, 목화 등 50여 종에 이르는 독성을 가진 식물들에 대해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와 다양한 사진을 담았다.특히 세간에 잘못 알려진 정보의 위험성을 독자들에게 경고한다. 잎의 모양과 꽃 색깔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 곰취와 동의나물은 자라는 환경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바로 옆에서 함께 자라기도 해 구별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지방마다 다르게 부르는 이름이 혼동을 불러일으키는 경
▶ 일 시 : 4월 23일 오후 2시▶ 장 소 : 국제성모병원 마리아홀 대강당▶ 제 목 : 두경부암의 이해와 치료▶ 문 의 : 032)290-3052
▶ 일 시 : 5월 17일(토) 오후 2시 ▶ 장 소 : 본관 지하 1층 B강당▶ 제 목 : 다발성 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 문 의 : 02) 2072-0077, 0088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는 안희경 상무를 호흡기 및 감염 사업부 책임자로 영입한다고 밝혔다.안희경 신임 상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 및 감염 사업부의 영업, 마케팅, 신제품 론치 등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안 상무는 한국MSD와 한독테바 등 다국적 제약기업에서 15년 이상 근무하며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온 제약 영업, 마케팅 전문가이다. 한독약품 마케팅 담당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디뎠으며, 한국MSD에서 호흡기, 피부과, 비뇨기과, 백신 등 여러 치료제 부문의 주요 제품을 시장을 리드하는 제품으로 성장시키며 탁월한 영업과 마케팅 성과를 이끌어 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이 현대사회에 직업 및 환경과 관련된 질병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전문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업환경의학과를 새로 개설하고, 김현주 서울근로자건강센터 부센터장을 신규 영입해 직업환경의학과 과장으로 임명했다.직업환경의학과는 직업성·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 및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진료과로서 ▶특수 건강진단 등 근로자 건강진단 및 사후 관리 ▶질환에 대한 업무 관련성 평가 ▶직업성, 환경성 질환에 대한 다른 진료과와 협진 등을 한다.김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예방의학과(직업환경의학 전공) 박사 과정을 밟았다. 감정노동, 야간노동 등 직무 스트레스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하고 부산대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산알코올상담센터의 김성곤 센터장(양산부산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지난 4월 12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14년 제45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김 센터장은 지난 2002년부터 부산알코올상담센터를 이끌면서 알코올 의존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 및 재활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함으로써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일 시 : 4월 24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3층)▶ 제 목 : 간염 ABC▶ 문 의 : 1588-1533
▶ 일 시 : 4월 23일 오후 2시▶ 장 소 : 본관 지하 1층 아주홀▶ 제 목 : 파킨슨병 건강강좌▶ 문 의 : 031-219-5656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비뇨기과 이승욱 교수가 지난 3월 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 ‘2014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The Analysis of Tweets the Prostate Written in Korean’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과 'Effects of hyaluronic acid and carboxymethylcellulose on urethral stricture after transurethral resections of the prostate for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 multicenter, single blinded, randomized controlled study'라는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이와 더불어 미국 마르퀴스
▶ 일 시 : 4월 24일 오후 2시▶ 장 소 : 본관 지하 1층 아주홀▶ 제 목 : 알레르기 바로알기▶ 문 의 : 031-219-5150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 이순남)이 2017년에 1,000병상 규모로 강서구 마곡지구에 준공할 예정인 제2부속병원과 의과대학의 설계안을 확정, 14일 조감도를 공개했다.올해 5월부터 본격 시설 설계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가 2017년에 1차 준공되는 전체 건축 연면적은 2부속병원이 5만평, 의과대학이 1만평 등 총 6만평이다.향후 부속병원과 의대를 각각 8만평과 2만평으로 증축해 총 10만평규모로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