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이식형 인공중이 보청기 시스템이 개발돼 인체임상시험이 끝나는 2008년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이에 따라 난청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경호 원장)은 ‘완전이식형 인공중이 보청기 개발 기술’을 (주)파이컴(대표 이억기)에 이전하고 향후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지난 6일(화) 경북대 회의실에서 중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청 기술은 경북대 조진호 교수팀이 보건의료기술 R&D 지원(지원기간: ′02~′08, 정부지원금: 563백만원)을 받으며 첨단감각기능회복장치 연구센터에서 수행한 연구성과로 특허도 출원도 진행중이다.연구센터는 지난 ′02년부터 시청각과 운동감각기능 회복에 관한 보조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이전을 받는 파이컴은 반도체 MEMS (M
복지부가 실시한 설문조사서도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논란이 단연 올 한해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보건복지부가 뉴스사이트(http://mohw.news.go.kr)에서 마련한 2005년도 보건복지 10대뉴스(12월 25일 마감)에 네티즌들은 급여보장성 강화, 저출산 대책등의 굵직한 이슈보다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논란을 올 해 최대 이슈로 꼽았다.총 20개 과제를 선정해 10대 과제를 뽑는 이번 설문조사는 3034명(23일 현재 10시30분 현재)이 참가했으며 이중 11%에 해당하는 344명이 ‘황우석 줄기 세포 논란’을 주요 뉴스로 선택했다.이어 2위는 납 기생출 검출 김치 파동을 선택했다. 이 이슈는 258명의 네티즌이 선택해 8%의 지지를 얻었다.3위는 전체 222명이 선택해 7%의 지지를 얻은 저출산 고령사
복지부가 신약개발과 바이오장기 그리고 의료기기기술사업인 내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에 총 1,301억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할 예정이다.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05년도 제 5차 보건의료기술정책 심의위원회를 통해 2006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시행계획(안) 회의를 갖고 내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총 예산을 1,231억97백만원으로 의결했다.이에 따라 06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예산은 전년대비 199억원(19.3%) 증액됐다.사업별 예산배분을 보면 차세대성장동력사업에 속하는 바이오신약 23과제에 132억58백만원, 바이오장기 1과제에 36억82백만원, 바이오칩 3과제에 37억66억원, 과기부이관 과제지원 및 계속과제에 21억44백만원 등으로 모두 228억5천만원이 계속과제로 지원된다. 또 바이오산업화 기술개
내년부터 한방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의료기관에 한방진료부가 설치된다. 또 국내외 모든 한약류에 대한 정밀검사가 실시된다.보건복지부는 21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송재성)를 개최하고 이같은 골자를 내용으로 하는 한의약의 육성 및 발전 등에 관한 장기 종합전략인 ‘제1차 한의약육성발전 5개년종합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정부의 이번 계획은 최근 전통의약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수요의 증가로 세계 전통의약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고자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것이다.종합계획에 따르면 재정은 향후 5년간(‘06~’10년) 총 7,31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당장 내년부터는 공공의료기관에 한방진료부를 설치해 다양하고 저렴한 한방의료서
봉직의의 급여와 병원의 매출을 연동시키는 ‘매출가중치’가 개발되어 중소병원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연세대 의료복지연구소 김정덕 연구원은 중소병원협의회의 연구용역을 받아 제출한 ‘진료과별 성과연동 총액연봉제에 관한 연구’를 통해 봉직의의 급여와 병원의 매출을 연동시키는 매출가중치를 개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김 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의료이익 2% 올리는 것을 전제로 GROSS 기준으로 봉직의는 진료과별로 급여의 4.5배 ~ 8.8배(평균6.5배)만큼의 매출을 올려야 생산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성과연동총액연봉제를 적용할 경우 봉직의는 일반 근로자처럼 절세관리를 직접하는 대신에 연말정산으로 많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고, 성과를 올리면 그에 따라 성과급을 더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생물학적제제등 해외 GMP평가 운영지침과 국내 유통 생물학적제제등의 품질유지를 강화하기 위한 지침이 제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생물학적제제등 해외 제조업소에 대한 GMP 평가의 형평성 확보 및 국제조화를 이루기 위한 “생물학적제제등 해외 GMP평가 운영지침”과 국내 유통 생물학적제제등의 품질유지를 강화하기 위해 “생물학적제제등 유통관리 실태조사 지침”을 제정하고 ‘06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식약청은 그동안 생물학적제제등의 해외 GMP 평가를 품목(변경)허가 전에 실시해 왔으나, 품목허가 신청 증가와 더불어 통일된 해외 제조업소 GMP 평가 기준 마련이 필요해 이번 제정한 것이다.생물학적제제등 해외 GMP 평가 운영지침은 해외 GMP 평가를 받아야 할 대상업소 범위설정, 해외 GMP평가의 구분, 평가
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는 보건의료인들이 의료 현장에서 흡연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흡연자에 대한 금연 상담 및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연진료를 위한 가이드북」을 발간·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금연진료를 위한 가이드북은 의료인들이 환자 진료 시 짧은 시간에도 손쉽게 금연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으며, 집중적인 금연 상담 및 치료 시에도 활용 가능토록 제작됐다. 복지부는 이 가이드북을 전국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내과, 흉부외과 등에 1만여 부를 배포할 예정이며 인터넷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www.nosmokeguide.or.kr)에서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보건복지부는 금번「금연진료를 위한 가이드북」을 통해 보건의료인이 금연상담과 치료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보건복지부가 내년에도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본인부담 경감 등에 총 1,400억원을 투입한다.보건복지부는 2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전액본인부담항목을 일부부담항목으로 전환하고, 심장 및 뇌혈관 질환 수술시 본인부담률을 10%로 감면하며, 장기이식술의 보험급여전환 및 본인부담률이 경감되는 희귀난치성질환을 확대하는데 합의했다.또 보장성 강화에 따라 1,400억 원의 건강보험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그동안 복지부는 전액본인부담으로 결정되어 운영해오던 의료행위·약제·치료재료에 대해 비용효과성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검토를 하여 총 1,060개 품목 중 659개 품목에 대하여 급여항목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해왔다.이중 전액본인부담항목에 대한 급여전환은 올해 상반기에 483항목에 대하여 이미
진찰료 야간 가산 적용시간대가 기존 오후 8시에서 6시로 환원된다.건강보험정착심의회는 21일 제19차 위원회를 통해 지난 2002년 7월 건강보험재정 건전화 특별법 제정에 의해 오후 8시로 2시간 늦춰졌던 야간가산시간대 적용을 내년 상반기부터 오후 6시로 환원키로 결정했다. 야간 가산율 적용시간대 변경은 2002년 건강보험재정이 위기를 겪으면서 재정건전화를 위해 정부와 의약계가 공동으로 고통분담 차원에서 동의한 바 있다.그러나 병원계는 작년 건보재정 1조 5천억 흑자가 달성되고, 올해도 1조 8천억 원의 흑자가 추계되는 시점에서 요양기관에 대한 적정한 보상을 위해 야간 가산율 적용시간대를 오후 6시로 환원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해왔다.
수입식품에서 발기부전 치료제와 유사한 물질인 하이드록시홍데나필이 발견돼 성기능강화 부정유해 물질이 5개로 늘어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일부 식품업자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실데나필을 변조한 합성물질이 함유된 원료를 사용하고자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 시료를 분석한 결과, 비아그라 성분인 실데나필을 변조한 신종 부정유해물질이라고 밝혔다.이에 식약청은 20일 신물질 규명 전문위원회를 거쳐 신물질을 ‘하이드록시홍데나필’로 명명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식약청에서는 성기능강화관련 부정유해물질인 호모실데나필(2002년), 홍데나필(2003년), 아미노타다라필(2004년), 슈도바데나필(2005년) 등을 세계최초로 규명을 했고 유통금지를 위한 조치와 함께 국제적인 정보공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식약청은 이번 물질
정부가 12만여명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발굴하고 이를 신규 보호대상자로 선정했다.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료 체납 92천가구, 전기·수도·도시가스 공급중단(체납가구 포함) 186천가구 등 총 380천가구를 대상으로 ‘05년 9월부터 조사를 실시해 70,430가구 127,228명을 신규 보호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를 통해 15,822가구 28,394명에 대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이에 해당되지 않지만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 54,616가구 98,834명에 대해서는 경로연금이나 차상위 의료급여 등의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원했다.이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수급자는 생계·주거급여 및 의료급여 등을 새롭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조사결과 그동안 실제생활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해 잘 알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해월) 유전체센터 생물자원은행이 ‘생물자원은행에 관련된 업무’ 분야의 업무 프로세스를 국제규격으로 표준화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인증 내용은 생물 자원은행 운영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자원 보존 프로토콜, 검체 분리 프로토콜, 정도관리 기법과 생물자원의 일관성 있는 품질 유지를 위한 설비(deep freezer, LN2탱크) 관리 및 자원 관리환경의 국제 표준화(ISO 9001)를 위한 설비보존 프로토콜 등에 관한 것이다.이번 인증을 통하여 질병관리본부 산하 생물자원은행팀에서 제공하는 생물자원은 국제적 신뢰성을 가지게 되었으며 기술 축적, 품질 향상, 품질 고급화 등의 경쟁력 강화 및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제공 할 수
세계 최초로 골수 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뼈세포치료제 ‘오스템’이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음에 따라 이를 이용한 의약품이 곧 나올 전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지난 ′04년부터 보건의료기술 R&D 자금지원을 받고 있는 세원셀론텍(주)의 ‘오스템’이 전임상과정을 통해 이미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은 자기 자신의 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이므로 부작용 및 거부반응이 전혀 없고, 통증감소를 위한 단순한 치료가 아닌, 뼈의 정상적인 재생으로 인한 근본적이고 완전한 치료라는 점에서 나의 몸에 가장 이상적인 ‘개인맞춤형 뼈치료제’라 할 수 있다.현재까지 골수에서 채취한 성체줄기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20일 마포구 염리동 본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최한 ‘2005 사랑 나눔 대축제’ 행사가 많은 참여속에 성료됐다고 밝혔다.사랑 나눔 바자회에서는 공단 임·직원이 기증한 2만여점의 물품 판매수익금 2천만원을 (사)노숙인 복지회 , 구세군 서울후생원, 보사노인 복지센터, 맑은 터, 잔디네 집, 늘 사랑의 집, 엠 마우스 7개 단체에 전달했다.이번 행사에 공단 홍보대사인 탤런트 임채원씨가 1일 판매원으로 나서 팬 사인회를 가졌으며, 공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청양군 시전리의 청양고추와 태안군 개목마을의 자연산 굴 등을 직접 판매해 농촌사랑도 실천했다.또한 이날 행사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 행사('사랑의 열매'달기) ▲홍보대사 임채원씨와 함께하는 포토이벤트 ▲자신의 체지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에 근무하고 있는 김정숙 박사(통계학전공)의 논문이 한국데이터정보학회지에 채택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 www.hira.or.kr)은 김정숙 박사가 쓴 ‘Comparison of Multiway Discretization Algorithms for Data Mining(데이터마이닝을 위한 다원분리 범주화 알고리즘 비교)’라는 주제로 논문이 한국데이터정보학회의의 학술지인 한국데이터정보학회지(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학술지)에 채택돼 2005년 11월(제16권, 4호) 논문집에 발간됐다고 밝혔다.한국데이터정보학회지는 년4회에 걸쳐 이 분야의 전문적 연구논문들을 발간하고 있는데, 동 논문은 충북대학교 정보통계학과 나종화 교수와 공동연구를 실시한 것으로, 전문가들에 의한 면밀한 심사
한나라당 안명옥의원(국회 보건복지위)은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21세기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보건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한나라당 보건의료 선진화 비전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한나라당은 이번 공개토론회 후 도출되는 내용을 수렴해 당 보건의료 공약·정책수립의 기초로 삼을 예정이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이 황우석 사태에 대해 참담함과 분노를 느낀다는 입장과 함께 이제 남은 문제는 진실규명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사태와 관련된 정부인사들의 책임도 뒤따라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6개 단체가 모인 보건연합은 16일 성명을 통해 이제 앞으로 남은 문제는 정확한 신실을 규명하는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다.보건연합은 지금까지 제기되어온 의혹은 단지 2005년 연구의 진위문제만이 아니었다면서 연구원의 난자 제공이 강압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의혹, 난자매매과정에서의 의료윤리 위배 의혹 그리고 한양대와 서울대 수의대 기관윤리위 역할에 대한 의혹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설명했다.무엇보다도 정부가 이러한 연구과정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들에게 사회 양극화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과천 그레이스 호텔서 개최한 국민과의 약속Ⅱ 행사 자리에서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따뜻한 시장경제를 통해 사회 양극화를 극복하고 선진한국으로 동반성장하기 위해 적극적 사회정책과 조세개혁을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 장관은 “2005년에는 사회양극화를 위한 ‘희망한국21’ 등 사회안전망 강화대책을 마련했으며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정 그리고 암 등 고액중증환자 부담경감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로드맵도 마련했다”고 그간 실적을 설명했다.김 장관은 앞으로도 국민 불평등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이를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정책적 조언을 진지하게 받
현재 3년제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으로 이원화된 간호대학 시스템을 4년으로 통합하자는데 정부와 국회 그리고 의료계가 뜻을 같이 했다.국회 민생정치연구회(공동대표 고경화·신상진 의원)는 지난 15일(목) 오전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인구노령화 등 사회변화에 따른 보건의료 교육제도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간호대학 학제 일원화에 대해 전문화를 위한 학제통합에 무게 중심을 실어줬다.지정토론자로 나선 권용진 대한의사협회 이사는 “의사의 믿을 만한 진정한 파트너는 간호사라며 간호교육제도 일원화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형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법률세제팀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들어서는 외국 의료기관에서 일할 간호인력의 대부분은 국내에서 충원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간호사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간호교육제도가
우리나라 알코올 소비량과 음주량에 대한 정확한 수치가 곧 발표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알코올 중독 예방정책 및 절주관련 정책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절주 및 알코올 정책 수립을 위한 지표개발을 연구가 완료돼 최종 평가중이라고 15일 밝혔다.이번 연구에는 계층과 연령별 3년간 우리나라 알코올 소비량 음주량 조사와 성인 1인 적정 음주량 조사분석 그리고 최근 3년간 알코올 소비형태 변화추이 조사 및 OECD 국가간 비교분석을 마쳤다.또한 알코올 폐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비용 분석과 절주 및 알코올 소비통제를 위한 효과적인 정책수립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복지부는연구 결과에 대한 평가를 마치는 대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