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진수 교수(일산백병원 원장)가 11월 20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원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다논문상을 받았다.서진수 교수는 지난 1년간 저위 경골 절골술, 소족지 변형에서 시행한 과절절제 성형술, 절단 위치에 따른 족부 절단술의 치료 결과 등 다양하고 우수한 논문을 게재해 학문적 발전과 학회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새움병원 차민석 원장과 을지대학병원의 김진수 교수가 함께한 포스터가 미국족부족관절학회(AOFAS)에 채택됐다.이번 채택된 포스터 'Effectiveness of Scarfosteotomy using headliss bioabsorbable screws'은 무지외반증 Scarf 절골술에 사용되는 머리 없는 흡수성 못의 효용성에 관련된 내용으로, 학술대회가 개최되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된다.한편 새움병원 차민석 원장은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논문 게재,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 발표, 하와이족부족관절학회 초청 등 국내외로 인정받고 있는 족부전문의다.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가 16일 서울 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린 제23차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최근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에 게재한 ‘탈구를 동반한 족관절 골절에서 수술적 치료 후 최소 2년 추시 결과’란 제목의 논문으로 흔하게 보는 발목 골절 환자들 중에서 탈구를 동반한 환자를 대상으로 비교적 장기 추시를 했다는 점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홍근(건국의대 정형외과)교수가 지난 18일 강남성모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당뇨병성 족부 합병증에 따른 하지 절단술’이라는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정홍근(건국의대 정형외과)교수가 2006년에 이어 2007년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됐다. 정 교수는 대한족부족관절학회의 학술위원 및 편집위원으로도 활동중이며 2005년 Foot Ankle International지에 5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족부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홍근(단국의대)교수가 美족부정형외과학회(American Orthop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에서 수여하는 2005년도 해외연수상(Traveling Fellowship Award)을 수상했다.정 교수는 해외연수비로 상금 5천 달러를 받아 15일 동안 듀크 대학병원 등 미국 유수의 병원을 둘러본 후내달14일부터 17일까지美족부정형외과학회에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정 교수는 미국 볼티모어 소재 유니언 메모리얼병원(UMH)에서 Foot and Ankle Clinical 및 Biomechanical Research 연수 후 현재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위원 및 美족부정형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