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기 강남차병원 원장이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 원장(겸직)에 선임됐다. 윤 원장은 30년 동안 난임치료에만 매진해 온 명의다.
부산대병원 난임센터가 난임 치료를 위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레이저시스템을 도입했다.최신형 NaviLase 레이저 시스템은 미세조작기와 레이저(MTG사)를 장착한 장비로 기존의 미세조작기를 이용한 방법과 보조 부화 술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첨단 장비이다.이 장비를 이용하면 남성요인에 의한 난임은 물론 난자의 투명대(난자의 외막)가 두꺼워 부화에서 임신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여성요인에 의한 난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부산대병원 산부인과 난임클리닉 이규섭 교수는 “착상이 잘 되지 않아 시간과 비용을 들이며 고통받는 고령의 난임 여성들의 임신 성공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