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혈압,혈당 무료 체크, 뇌졸중 강의(신경외과 장경술 교수, 재활의학과 김재민교수), 환자 체험 수기 발표, 의료진과 함께 하는 뇌졸중 노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접수를 해야 참가할 수 있다.▶ 일시 : 5월 21일 오후 2~4시 ▶ 장소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별관3층 강당▶ 문의: 사전접수 전화번호 032)510-5022,5894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와 위질환(소화기내과 김병욱교수),수술을 필요로 하는 위질환(외과 김진조교수),위 수술후 관리(외과 박승만교수),위 수술 후 식사요법(영양팀 노미나 영양사)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일 시: 2009년 5월19일 (화) 오후 1시30분▶장 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별관3층 강당▶문 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외과 032-510-5511, 5691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팀이 배꼽을 이용한 단일공법(single port access)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복강경하 완전자궁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얼마전 우스갯소리로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을 빈궁마마라고 부른 적이 있었다. 이제는 빈궁마마를 직접 말하지 않으면 모르게 할 수 있는 수술법이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는 국내 최초로 배꼽 구멍 하나만을 이용하는 단일공법(single port access)으로 복강경하 완전자궁절제술에 성공했다.이 수술법은 기존 3~4개의 흉터가 남던 기존 수술과는 달리 배꼽 안으로 구멍 하나만을 뚫어 시행하기 때문에 복부에 육안으로 보이는 흉터가 없으며,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차세대 수술방법이다.최근 미적인 부분이 강조되면서 복강경 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자궁의 경우는 배꼽에서 다른 장기에 비해 떨어져 있어 단일공법 복강경에 의한 전자궁적출술 및 질식 전자궁적출술은 고도의 테크닉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이 15일 인천성모병원으로 공식 개명했다. 아울러 2009년 말에는 지하 3층 지상 15층의 약 800여 병상의 새 병동을 세울 계획이며 이를 위해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다.또한 인천 서구지역에 1,000병상 규모로 최첨단 시스템의 새병원과 실버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톨릭대학 성모자애병원이 인천성모병원으로 이름을 바꾼다. 이번 개명으로 가톨릭대학 산하 5개 성모병원 모두 지역명을 붙인 이름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지역명을 붙이기로 확정된 곳은 강남성모병원이 서울성모병원으로, 성모자애병원이 인천성모병원이며, 성가병원도 부천성모병원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성모자애병원은 오는 15일 신병동 기공식과 함께 새이름 선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성모자애병원은 동북아 거점지역인 ‘인천’ 가톨릭 의료기관의 브랜드인 ‘성모병원’의 신뢰성과 의료전통을 잇는다는 의미로 차세대 의료계를 선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 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2009년 말 완공 예정인 신병동은 지하 3층 지상 15층의 약 800여 병상 규모로 병원내의 대대적인 리모델링도 현재 함께 진행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