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이미애 교수 연구팀이 지난 7월 6~7일 열린 ‘대한임상미생물학회 20차 학술대회’에서 2017년도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진단검사의학과 이미애, 정혜선 교수, 감염내과 최희정, 김충종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응급실에서 혈액배양 채혈량 모니터링이 혈액배양 양성률에 미치는 효과’라는 주제의 연구를 발표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 종양혈액내과 박상곤 교수와 이희정[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5월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17년도 혈액학회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박 교수와 이 교수는 논문을 통해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 환자에서 보이는 파종성 응고 장애와 다른 유형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보이는 파종성 응고 장애의 혈액학적 지표가 다름을 증명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최근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대한변리사회가 후원하는 ‘제11회 2017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은 국내의 우수한 특허기술을 알리고 지식재산 강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시상이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기관지염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흡입용 분말 제제와 흡입기 기술을 인정받아 생명공학/화학분야의 수상자로 지정됐다.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윤석·홍인제 교수팀이 7월 8일 분당서울대병원 미래홀에서 개최된 2017 대한외과감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이 교수팀이 발표한 주제는 'Analysis of Risk factors of SSI and infection depth in colorectal surgery'로, 대장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수술 부위 감염의 위험인자 및 감염의 깊이에 따른 위험 분자를 분석하여 감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는 내용이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7월 13일(목)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국민건강부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표창을 받았다.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국회보건복지위원장실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후원하며, 국내 보건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 기관, 개인을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위상 제고를 위해 매 해 시상한다.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한 설계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2017년도 입양 유공자 시상식’에서 입양가정 인식개선 및 국내입양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보령중보재단은 국내입양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중앙입양원과 뜻을 함께하며 입양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국내 입양문화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국내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문화가 확산되어 아동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복지와 권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후원사업을 다각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는 지난 5월 대전컨벤션센타에서 열린 제34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하재구학술상을 받았다.박 교수의 수상논문은 ‘The association of low-energy spine fracture and vitamin D inadequacy: A case control study’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박준수 교수팀(外 최용우 전공의)이 지난 7월 8일(토)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2017년 제24차 대한의진균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박 교수팀은 ‘MAST CLA를 이용한 진균 항원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서영우 교수팀(外 응급의학과 장태창 교수, 피부과 박준수 교수)이 지난 7월 8일 2017년 제24차 대한의진균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응급실을 통한 입원 환자의 진균 감염에 대한 국내역학조사(2011~2013)’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가 7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기총) 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한국 청소년에서 지질농도의 추세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인자’ 연구를 통해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북대학교병원이 지역사회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기관표창)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경북대학교병원 정호영 원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심뇌혈관건강 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의료봉사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외과 정규환 교수가 지난 6월 23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제16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정규환 교수는 “Effects of Preoperative Oral Carbohydrate-Rich Solution(수술전 경구 탄수화물 음료 섭취의 효과)”와 관련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대안암병원 비뇨기과 강석호 교수가 지난달 열린 제24차 아시아태평양암학회 및 제 43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Oncologic and Functional Outcomes after Partial Nephrectomy Versus Radical Nephrectomy in T1b Renal Cell Carcinoma (책임저자 강석호 교수, 공동1저자 고려대 장훈아 교수, 중앙대 김진욱 교수)' 논문으로 대한암학회 로슈 암학술상을 수상했다.강 교수는 앞서 지난달 15일 열린 제24차 대한ENDOUROLOGY학회에서도 'Application of new adhesive Mussel-inspired glue for vesicovaginal fistula: preclinica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 대장항문외과 이인규 · 원대연 · 박선민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제 40회 대한내시경복강경학회 학술 대회 및 국제 심포지엄에서 ‘직장암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경항문내시경미세수술 유용성’에 대한 주제로 Outstanding Oral Presentation Award를 받았다.또한, 대장항문외과 이인규 · 김민기 교수팀은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제 16차 아시아 태평양 대장항문학회 및 5차 유라시아 대장 기술 연합 통합학술대회에서 '2기 결장암에서의 항암요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로 ‘Best Investigator’상을 받았다.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제5회 성천상 수상자로 한원주(91세)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 내과 과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한원주 과장은 1949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고려대 의대 전신)을 졸업한 한 과장은 1979년 그동안 운영하던 개인병원을 정리하고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부설 의료선교의원 원장에 취임해 도시영세민, 노숙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돌보기 시작했다.2008년 의료선교의원에서 82세의 나이로 은퇴한 후에는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에서 내과 과장으로 근무하며 다시 청진기를 들었다.한원주 과장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누기 위해 의사로서 소임을 다 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의 여생도 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조진모 교수가 최근 계명대에서 열린 제 24차 대한신경손상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조 교수는 ‘중증 뇌손상 환자에 대한 자동형 뇌압감시/자동 뇌척수액 배액 장치의 초기 임상경험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와 병리과 김장희[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7월 7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회식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게재된 논문 중 각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추천 받은 연구를 대상으로 주는 상이다.이수영 교수팀(소아청소년과 윤종서․정경욱 임상강사)은 2016년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의 공동 학술지인 Allergy Asthma & Respiratory Disease(AARD)지에 ‘한국 소아 밀 알레르기 환자에서 밀, 글루텐 및 오메가-5 글리아진 특이 IgE의 유용성(Usefulness of specific IgE antibody levels to wh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이 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CEO 부문 유공자상’을 받았다.승기배 병원장이 유공자상을 받은 ‘Service The Prime Award’는 서비스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CEO, 임원, 학계 등 우수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전재관 암정보교육과장이 7월 7일(금)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2017 두산연강학술상’ 시상식에서 의학논문 부문을 수상한다.수상 논문은 ‘위암 사망률 감소에 있어 국가암검진사업의 효과성(Effectiveness of the Korean National Cancer Screening Program in Reducing Gastric Cancer Mortality)’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진단검사의학과 최삼임 교수가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제16회 의인미술전람회에서 서예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의인미술전람회는 의사출신 예술인들이 서양화와 동양화, 문인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출품해 3년에 한번씩 열리고 있다.최 교수는 16회째로 열린 2017년 의인미술전람회에 구양수 논법첩의 명언을 행서로 쓴 서예작품을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