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 내분비내과 최영식 교수가 지난 8월 30일~31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년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에서 '여포성 종양에서 CXC chemokine receptor 4와 galectin-3의 면역조직화학적 발현'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윤여규)은 통계청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통계의 날'에서 김승현 주임(중앙응급의료센터)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30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승현 주임은 국가통계 인프라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특히 사망원인통계 작성을 위해 사망자의 사인 선정 시 응급의료 환자 수진 정보를 월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관련 지표 정확성 향상에 기여한 바를 높게 평가받았다.이날 기념식은 통계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외에도 대학(원)생 논문공모 입상자, 전국 학생 통계활용대회 입상자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 신임 병원장에 이 근 원장이 취임한다. 이 근 원장은 철원길병원장을 거쳐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 소장, 진료부원장, 기획부원장, 총괄부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건양대학교병원(원장 박창일)은 신부전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인공신장실을 기존 오후 7시에서 밤 10시까지 3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양대병원의 인공신장실 야간 운영으로 대전 지역 투석환자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혈액투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또한, 7대의 최신 투석기를 추가로 도입해 총 40대의 투석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격리실, 복막투석실, 교육실, 보호자 대기실, 갱의실 등의 시설을 별도로 갖추고 있다.특히 환자들의 혈압, 맥박 등 기본적인 신체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TDMS(Therapy Data Management System) 시스템까지 도입,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도 가능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대학병원 최초로'암 예방을 위한 명의 지침서'라는 제목의 암 예방 전자책(eBook)을 발행했다.'암 예방을 위한 명의 지침서'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예방을 돕고자 강동경희대병원 암 치료 전문가들이 지은 암 예방 지침서다.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암, 전립선암, 유방암, 갑상선암, 췌장암 등 9개암에 대한 원인, 증상, 치료 및 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약 230여 쪽 분량으로 제공하고 있다.전자책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사용해 리디북스, 교보문고 등 10개 온라인 서점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는 오는 14일(토) 1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2013 건국 국제 대장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암센터 종양내과 전문의인 정기영 박사와 일본 동경 왕실병원인 궁내청(宮內廳)병원 진료부원장이자 외과전문의인 아카수(Takayuki Akasu) 박사를 비롯해 국내외 대장암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9월 11일(수)까지로 전화(02-504-4685)를 통해 신청하거나 이메일(2013kiccs@gmail.com), 팩스(02-504-2704)로 이름(국문, 영문), 의사면허번호, 소속(국문, 영문), 전화번호를 기재해 보내면 된다. 문의사항은 전화(02
보령제약이 제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공모기간은 9월 30일까지며,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분량은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 및 시상식을 실시하고,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박승하)이 지난 3일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진료, 교육, 연구 등을 상호 협력해 국민의료 환경 및 의료질을 향상시키고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최명섭 삼육서울병원장은 “그동안 고려대학교 병원과 활발한 교류가 있었다. 오늘 새로 시작하는 의미로 MOU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하는 병원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승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은 “삼육서울병원이 우리나라가 의료 불모지일 때 외국의 선진의료를 도입해서 의학발전을 해온 것을 잘 알고 있다. 역사와 전통의 삼육서울병원과 고려대 안암병원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기관의 협력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란다”고 두 병원의 발전을 기원
㈜필립스전자가이달 1일 부로 헬스케어 사업부문 신임 부문장에 도미니크 오(Dominique Oh) 부사장을 선임했다.1991년 CNES(French Space Agency)에 연구 개발 엔지니어로 입사한도미니크 오 부사장은1994년 프랑스 IT서비스 기업 탈레스(Thales), 1997년 톰슨 멀티미디어(Thomson Multimedia)에서 유럽 지역 세일즈 및 비즈니스 부문 책임자를 거쳤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식도암전문클리닉 김대준 교수팀(흉부외과)이 최근 식도암 로봇수술 100례를 돌파했다.2007년 7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도암 로봇수술을 시작한 김 교수의 이번 기록은국내 및 아시아권에서 식도암 로봇수술 시행건수로는 최다 기록이다.
경희의료원 정형외과는 오는 9월 7일(토)과 14일(토) 어깨·무릎 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견관절 라이브 서저리와 슬관절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으로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각 세션별로 의대 교수의 다양한 연제 발표가 있으며, 견관절에 대한 최신정보를 공유한다.현장 등록으로 참가 가능하며, 의사협회 6점, 스포츠의학회 30점의 평점이 부여된다.(문의 02-958-8346, 8348.
일간보사 의학신문 이 웅 고문(전 대표이사 사장)의 딸 이 진 양과 송영자 여사의 장남 이준현 군이 9월 15일(일) 오후 2시 반포동 소재 ‘아펠가모 반포’에서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