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9월 24일 개최된 제20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시상식(서울 세종호텔)에서 경영혁신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기업) 바이넥스가 23일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0(한국바이오협회 개최)에서 '2020년 바이오 혁신 성장기업' 중소·중견·대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바이넥스는 국내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공정개발, GMP 생산 지원 등 국내 바이오 의약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내 바이오 기업 제품의 글로벌 빅파마로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성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바이오 혁신 성장기업 장관상은 2018년에 신설됐으며 역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신희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0년 대한위암학회 주최 국제위암학술대회에서 최고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위장관기질종양을 진단받은 한국 환자에서 분자 표적의 유전적 특성'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한위암학회 공식저널(Journal of Gastric Cancer)에도 게재됐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현국 교수(가톨릭 뇌건강센터장)이 지난 9월 21일 열린 제13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치매환자 치료와 지역사회 치매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제대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9월 10일 2020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병원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정지향 교수(이대서울병원 헬스시스템 부장 및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장)가 9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國民褒章)을 받았다.정 교수는 사회적 차원에서의 치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 및 대한치매학회, 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에서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충남대병원 외과 이경하 교수가 지난 9월 5일 열린 제53차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The Best Poster Award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중환자진료부 신경과 김태정 교수가 9월 11일 열린 2020 대한뇌졸중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송정은 교수가 8월 13일 열린 The Liver Week 2020 Virtual Conference에서 '간기능 검사 이상을 보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의 임상적 특징과 예후에 대한 국내 다기관 연구'로 최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국내 의료관련 감염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장을 받았다
고려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최재욱 교수가 9월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로부터 제1급 보건훈장을 받았다.우즈베키스탄은 지난 9월 1일 제29회 우즈베키스탄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국가훈장 ‘Order of Salomatlik(제1급 보건훈장)’을 제정했으며, 국가의료시스템 구축과 보건 분야 국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최 교수를 수훈자로 선정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사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0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다양한 검진특화서비스 제공으로 헬스케어시스템부문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