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두경부종양클리닉 유창환 촉탁의가 지난 2월 14일(금)~15일(토)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린 제45회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최종욱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논문은 두경부암의 치료 수준 발전에도 불구하고 생존율이 늘어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인 비암성 건강인자(Non-cancer health event)에 대한 분석을 통해 생존율의 향상을 위한 환자들의 비암성 건강 위협 요인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을 제시함으로써 종양학의 권위 학술지인 Annals of Oncology에 게재됐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원장 민응기) 산부인과는 오는 3월 16일(일) 병원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2014 제일병원 산과 유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령임신부가 증가하고 있는 현상인 만큼 임신부의 나이와 유전질환의 상관성을 짚어보고 유전질환을 선별하는 검사과 분석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또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비침습적 태아기형 검사법(NIPT)과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법, 임신 초기 CVS를 이용한 유전진단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해 다룬다.아울러 개원의가 많이 접하게 되는 약물을 포함한 기형유발물질, 습관성 유산, 염색체 이상 진단에 따른 유전상담법 세션을 별도로 마련했다. (▲문의 02-2000-7967.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 제일병원)
▶ 보직발령△ 암센터장 최경현(소화기외과) △ 암센터 외과계 부소장 유성목(외과) △ 암센터 내과계 부소장 박재범(소화기내과) △ 홍보실장 정상렬(심장내과) △ QI실장 공창봉(신경외과) △ 진료협력센터장 이성용(재활의학과)▶ 신규발령△ 소화기내과 손한백 과장 △ 김상엽 소아청소년정신건강센터 하지경 과장 △ 암센터 전담간호사 주연희▶ 승진△ 재활치료팀 주임 양재만 △ 원무팀 의무기록실 주임 조윤미
국제성모병원 초대 병원장에 천명훈 박사가 취임했다.천 병원장은 5일 국제성모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초대 병원장은 국제성모병원이 도약할 기반을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자리인 만큼 국제성모병원이 지향하는 가치와 비전을 실현해 세계 최고의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천 병원장은 비전 달성의 4가지 핵심목표로 환자중심병원, 첨단병원, 연구중심병원 토대 구축, 의료관광의 전초기지화다.지난달 17일 개원한 국제성모병원은 ‘의료와 즐거움이 함께 있는 곳’이라는 뜻의 ‘메디테인먼트(Medi-tainment)’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자연과 사람, 문화와 재미가 어우러진 메디컬 테마 파크로서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의학적 연구와 치료를 수행한다.천명훈 병원장 약력 △1952년 생 △
인제대학교 백병원 이혁상 이사장이 3월 5일 서울백병원 집무실에서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순우 회장은 이혁상 이사장의 인술과 교육의 헌신을 존경하고, 오랜 세월 신뢰의 동반자로 함께해온 인제대학교 백병원 교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이혁상 이사장은 "우리은행은 우리 재단의 주거래은행으로 깊은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관계를 지속해 나가자"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2014년 3월 6일부로 신임 급여상임이사에 이상인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이상인 급여상임이사는 보건복지부 감사관(국장)을 역임한 고위공무원으로 35년간 보건복지부의 운영지원과장, 기초노령연금과장, 노인지원과장, 보험정책과 등 주요직을 두루 거친 보건복지분야 행정전문가다.임기는 2년(14년 3월 6일~16년 3월 5일)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 내과 임 수 교수가 오는 3월 24일 발간 예정인 세계적인 비만 교과서 ‘Handbook of Obesity’의 집필진으로 참여했다.2001년 미국에서 발간된 ‘Handbook of Obesity(ISBN-13: 978-1841849812, CRC 출판사)’는 비만 관련 교과서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졌으며, 이번 발간은 4번째 개정판이다.집필진은 미국 하버드대학의 제임스 메이그스 교수(James Meigs)를 비롯한 전 세계 비만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임 교수는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집필진으로 참여했으며, ‘비만과 허리둘레의 중요성’에 대해 저술했다.임 교수는 “최근에는 여러 요인들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을 포함한 아시아 인종에서 허리둘레가 커지는 경향이
이화의료원이 포스텍(POSTECH) 생명과학과 교수를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겸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장에 임명했다.김윤근 교수는 1987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2005년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를 역임했다.이밖에도 이대의료원은 5명의 임상 교수와 2명의 기초교수를 영입하는 등 마곡지구 제2병원 건립을 위한 본격 인재 영입에 들어갔다.
헬스 앤 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로열 필립스(Royal Philips; 필립스)가 2014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가장 많은 47개 상을 수상했다.
△암센터소장 유창식(兪昌植) 교수△내과장 유빈(柳濱) 교수△마취통증의학과장 및 수술실장 최인철(崔仁鐵) 교수△신장내과장 양원석(梁原錫) 교수 △간이식·간담도외과장 김기훈(金基勳) 교수△위장관외과장 유문원(兪文源) 교수△심장병원 심장영상센터소장 강덕현(姜德鉉) 교수△암센터 두경부암센터소장 남순열(南淳烈) 교수 △암센터 부인암센터소장 김용만(金容滿) 교수 △암센터 비뇨기암센터소장 홍준혁(洪晙赫) 교수△소화기병센터 간센터소장 이한주(李翰柱) 교수△전립선센터소장 주명수(朱明秀) 교수
▲대외협력실장 이재서 ▲총무팀장 신원순 ▲인사팀장 문광빈 ▲기획경영팀장 배수성 ▲교육수련실 지원팀장 남택수 ▲홍보팀장 이제혁 ▲대외협력팀장 이지선 ▲경영혁신팀장 이정희 ▲의생명연구원 지원팀장 박화섭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이춘엽)의 2형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성분명 알로글립틴) 및 네시나 복합제가 미국 제약 비즈니스 리뷰(PBR)의 2013년 혁신적 신약 개발상을 수상했다.네시나 복합제는 알로글립틴에 메트포르민 또는 피오글리타존을 추가한 약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조만간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