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환자학회가 제 44차 학술대회가 4월 25일 개최돼 이틀간 온오프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는 국내 연구진 1,172명을 포함해 대만 38명, 일본 16명 등 해외 106명 등 총 22개국 1,278명이 참여한다.9개국 86명의 연자가 참여하며 발표 초록수는 14개국 236편(구연 59편, 포스터 디스커션 83개, 이포스터 94개)이다.이번 대회에서는 환자의 중증도 및 경과 별로 치료에 필요한 약품 및 최신 의료기기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Showroom for Next ICU를 설치했다. 대만중환자의학회(TSCCM/TSE
연세대의료원이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치료 후원비 5억 원을 전달받았다.이 후원금은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국내·외 만 24세 이하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신겸 교수가 24일 열린 부천시 제52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김장훈 교수가 3월 22일 열린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제37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파열된 뇌동맥류 치료법인 뇌동맥류 결찰술과 코일색전술의 치료 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이오형 임상강사가 제 80차 대한기관식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이 강사는 후두암 수술 후 환자 신체 부피와 근육량을 AI 프로그램으로 1년, 3년, 5년째 비교한 연구를 발표했다.
아토피피부염 환아는 천식과 비염, ADHD 등 다양한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주희 교수, 전남대병원 이은 교수, 분당차병원 한만용 교수(교신저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로 아토피 피부염과 주요 소아질환의 관련성을 분석해 유럽알레르기학회지(aller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2002~2003년생 가운데 아토피피부염 진단을 받은 환아 6만 7천여명과 비진단군(대조군 27만명).이들은 15년간 추적관찰해 시간 경과 별로 아토피피부염과 소아질환의 관련성을 비교한 결과, 아토피피부염 환아는
코로나19 유행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재택근무가 많이 시행됐지만,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산업의과대학 연구팀은 자국의 코호트연구 자국 데이터로 코로나19와 관상동맥심질환(CHD) 발생 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관리직과 전문직 등 사무직노동자는 기타 노동자에 비해 CHD 발생률이 높고, 여기에는 재택근무가 영향을 주었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리포트(Science Report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은 지난 2020년 12월 실시된 전국 코호트 연구 CORoNaWork 프로젝트의 참가자 가
최근 비침습적으로 혈당치를 측정할 수 있다는 스마트워치 광고가 늘어나자 일본당뇨병학회가 혈당치 측정 스마트워치 사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학회는 현재까지 혈액 채취없이 혈당치를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는 없다면서 정확하지 않은 수치로 인슐린을 주사하면 저혈당과 고혈당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지난 2월에는 미식품의약국(FDA)이 혈당측정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링을 사용하지 말라는 안전 정보를 발표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가 의료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해 필수의료 분야에 1조 4천억원을 집중투자한다.보건복지부는 25일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분기 및 분야 별 보상 강화 대책도 제시했다. 1분기에는 분만, 소아, 중증응급 등 공급․수요 부족 분야에 1조 1,2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2분기에는 중증․필수의료 분야 276억원 이상을, 3분기에는 중증 정신질환 분야에 500억원 이상을 지원한다.4분기에는 지역․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대안적 지불제도 도입을 확대하고 1,5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2022년부터 3년 연속 청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활동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에 기부했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사진 왼쪽]와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젊음을 힘껏, 마음껏’이라는 컨셉으로 신규 광고를 시작했다.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젊음을 응원하는데 초점을 맞춘 이번 광고는 2편의 시리즈물로 제작했다. 먼저 온에어한 '젊음을 힘껏 마음껏 여행 편'은 광고 초반에 설레는 여행의 모습을 담아 마치 여행사 광고처럼 보인다.하지만 "이 광고는 여행 광고가 아니라 박카스 광고"라는 내레이션으로 반전을 준다. 이후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기 위한 박카스의 역할을 보여주며 광고는 마무리된다.회사측은 일상 속 공감을 통한 회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존 광고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