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4년차 손승하 전공의(지도교수 박정수)가 SCI급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연구논문을 발표했다.이 연구는 심정지 후 생존자들 가운데 목표체온조절치료를 받기 전 시행한 뇌MRI(자기공명영상), 뇌CT(컴퓨터단층촬영), 뇌척수액 그리고 혈청의 신경특이성 에놀라아제의 농도를 조합해 심정지 후 3개월 뒤 예후를 예측하기 위해 시행됐다.
충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한성준 전임의가 10월 24일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창원컨벤션센터)에서 '체외막산소장치에서 항응고제로써 Nafamostat Mesilate의 유용성 : 대 동물 실험'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이영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국 남성의 주당 적정 음주는 맥주8캔 또는 소주 2병이라는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팀(정진규, 이사미, 김지한/충남대학교병원, 오미경, 정태흠/울산의대)은 10년간 한국인 대상 알코올 문헌을 체계적으로 고찰해 대한가정의학회지에 발표했다.김 교수가 지난 2015년 발표한 한국인의 적정음주량 가이드라인은 현재까지 건강보험공단의 국민건강검진 평가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이번 새 가이드라인에서는 나이와 알코올 분해 체질까지 고려해 주당 음주량 뿐 아니라 1회 최대 음주량까지 세부적으로 제시됐다.가이드라인에 따
▲일 시 : 2018년 11월 15일(목) 오후 2시▲장 소 : 암센터 2층 의행홀▲제 목 : ‘폐암의 진단, 예방, 치료’▲문 의 : 대전지역암센터(042-280-8594)
인제대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팀이 제10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수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척수손상환자의 어깨 초음파 소견과 견봉상완골 간격: 선행연구'라는 논문으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김용민 과장) 장재원 교수가 연세메디칼저널(Yonsei Medical Journal)에서 선정하는 베스트페이어어워드를 받았다.1960년에 창간한 이 저널은 1962년 Medicus에 등재된 이후, 현재까지 국내학술지 중 SCI에 등재된 2종의 의학분야 학술지 중 하나로(국내 모든 분야는 8종) 국내·외 우수한 논문을 게재하여 최근 그 영향 지수를 올리고 있는 학술지다.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재문 교수가 대한뇌전증학회 상임운영위원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김 이사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충남대병원에서 근무했으며 신경과장, 교육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충남대학교 재정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또한 대한두통학회장,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 대한신경과학회 수련이사 등을 역임했다.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교수가 6월 22일 열린 제37차 대한수혈학회에서 질병관리본부 표창을 받았다.권 교수는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의료기관 혈액은행 담당자 교육을 통해 수혈전 검사의 정확성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궁극적으로 안전수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가 지난 5월 25일 열린 2018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춘계학회(속초)에서 '두경부 편평 상피암의 공격성 및 시스플라틴 항암치료 민감성 관련 유전체 분석을 통한 바이오마커의 발굴'이라는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세종충남대병원 개원준비단장 윤환중 혈액종양내과 교수△기획조정실장 김지연 외과 교수(이상 5월 2일자)△물류관리과장 손기원△세종충남대학교병원개원준비단 개원준비과장 안명진(이상 5월 8일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호흡기내과 문재영 교수가 지난달 26일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대한의무기록협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강찬 교수(사진) 연구팀이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2018 Annual Meeting, 뉴올리언즈)’에서 최우수포스터상를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2월 19일(월) (주)아이지종합건설 박인국 대표이사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받았다.박 대표이사는 “대전 충남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충남대학교병원의 역할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었다”며 “최적의 진료환경을 구축하고, 인술을 통해 지역민들이 노후까지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충남대학교병원이 되기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 송민호 원장이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이사로부터 병원 발전기금 5천만원을 받았다.신신자 대표는 “바른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를 늘 강조해 왔는데 지역의 건강을 책임지는 충남대학교병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의 건강이슈가 해결되고 많은 사람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지연, 외과 교수)가 2월부터 암정보교육사업의 일환인 통합교육프로그램으로 강의형 교육(항암치료의 이해, 암환자의 통증관리, 영양관리, 사회복지정보안내, 올해 새로 신설된 암환자 대상 복용 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약물교육)과 참여형 교육(마음으로 그리는 시간-미술심리치료, 웃음과 노래를 통하여 스트레스 감소 효과와 긍정적 사고의 생활화를 위한 웃음요법, 유방암환자를 위한 요가요법, 암환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안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암을 주제로 한 교육 내용 이외의 다양한 실습을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 에스티피부과의원 김윤동 원장으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피부과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받았다. 김 원장은 “졸업 20주년을 맞아 동문으로서 충남대학교병원에 기여하고 싶었다.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의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 온누리수의원 이소영 원장으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소화기내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소영 원장은 “병원 발전후원회 홈페이지에서 우리 지역 굴지의 기업들과 동문들이 병원 발전을 위해 후원의 손길을 보내는 것을 보게 되었다. 동문으로서 병원에 기여할 방법을 생각하던 중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로 그 마음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안재성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가 발행하는 2017-2018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이름을 올렸다.안 교수는 유수 해외 학술지인 Euro Spine, Journal of Neurosurgery에 등재된 2편을 포함하여 총 8편의 국제학술 논문(SCI)을 저술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PASMISS(아시아태평양미세최소시술척추외과) 회장, 경추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 지난22일이텍산업(주) 이두식 회장으로 부터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받았다.이회장은 “회사 직원들의 건강검진을 수년간 충남대병원에서 진행하면서 병원과의 인연을 만들어왔다”며“우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충남대학교병원이 세종 충남대병원 건립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12월 22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주관 2018~2020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이하 지역센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충남대학교병원 지역센터는 대전‧세종‧충청권역을 거점중심으로 지역 내 병·의원, 약국, 환자(소비자) 등으로부터 의약품 부작용사례를 적극적으로 탐지, 수집, 보고하며 의약품과의 인과성을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또한부작용 보고자료의 질적수준 향상과, 의료진과 환자·소비자의 의약품 안전관리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홍보 및 상담업무를 수행한다.송민호 원장은 “2018~2020년 지역센터 운영을 통해 의약품으로 인한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구현하며 의약품 부작용 사례 수집과 인과성 평가를 확대하여 보다 안전한 의약품 사용 체계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