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해 병상 확보를 위해 입퇴원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중앙임상시험위원회의 권고가 나온 가운데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현재 코로나19의 발생 상황에서는 병상 확보와 치료에 지장이 없으며 감염병 위중도에 따라 의료자원을 배분하고 있다고 밝혔다.중수본에 따르면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총 546개로 22일 현재 117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경증환자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의 3,043 병상 가운데 2,042개는 사용 가능하다.무증상·경증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