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신겸 교수가 24일 열린 부천시 제52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김장훈 교수가 3월 22일 열린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제37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파열된 뇌동맥류 치료법인 뇌동맥류 결찰술과 코일색전술의 치료 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사진 왼쪽]와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가 4월 18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67차 정기총회(롯데호텔 서울)에서 환인 젊은의학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임신 중 그리고 생애 초기에 pyrethroid 계열의 살충제 노출이 아이들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산전 그리고 아동기 피레스로이드(pyrethroid) 계열 살충제 노출과 학령기 집중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가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경기도지사 표창'과 '부천시장상'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가 4월 19일 열린 2024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제1회 국제일차의료학술대회(더케이호텔컨벤션센터)에서 전문의 부문 우수연제발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 젊은 여성이 50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젊은 연령 발생 난소암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고준석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봉생김원묵기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 교수는 '뇌동맥류 치료의 안정성을 위해 환자 맞춤형 약물요법이 필요하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배성훈 교수가 68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이원상 학술상을 받았다.배 교수는 노화성 난청 치료법인 인공와우 연구와 이석증 및 평형기능장애 관련 논문을 다수의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3위로 높다고 알려진 가운데 특히 요양병원의 고령환자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이 24일 발표한 '국내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 실태조사 및 적정 사용관리 방안 연구'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 전국 의료기관의 항생제 사용량은 요양병원에서 가장 많았다.특히 병원과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사용량이 감소한 반면 요양병원의 환자 1쳔 명 당 항생제 소비량(DDD)은 2020년 26.1에서 2022년에는 28.7로 지속 상승했다. 2022년 기
영남대병원 외과 배정민 교수가 4월 12일 열린 제54차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14회 국제심포지엄(대전컨벤션센터)에서 '복강경 수술 현황에 대한 다기관 사례를 연구 및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지(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urgery, JMIS)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재원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의학 유전 분야 연구를 진행하며 재활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가 4월 18일 열린 '2024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분과별 최신 의료기술 발표 경연대회(여수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광학 전자 내시경 기술을 이용한 관절경'이라는 연구로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김민승 교수가 4월 13일 열린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KMDS) 2024 춘계학술대회(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에서 연구자상 및 우수구연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파킨슨병의 진행 예측을 위한 위장배출속도 및 핵의학영상 바이오마커 개발'이라는 연구로 연구자상을, 그리고 '파킨슨병 아형 간의 요역동학검사와 심장 신티그래피 비교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혜령 교수가 대한진단면역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 성인에서 비타민 D와 흔한 만성질환 지표 간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농도가 낮을수록 비만과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지방간 지표의 수치가 높았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규원 교수가 4월 13일에 열린 제7차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크론병 환자에서 장간막 비후의 전사체 프로파일 및 세포 구성 분석'이라는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송준영 교수가 'HIV 감염인의 예후인자 규명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로 2024 질병관리청·국립보건연구원 학술연구용역사업에 선정됐다. 송 교수는 2026년까지 총 5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HIV진단 기술 및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한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을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열린 의대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에서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원하는 경우 증원 인원의 50~100%내에서 신입생을 자율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기존 100명인 의대가 100명 증원을 요청했다면 올해 최소 입학정원은 150명이 되며, 2천명 증원을 계획한 정부안이 최대 절반으로 줄어드는 셈이다.하지만 중재안으로 나온 500명 보다 많은 수치인데다 그나마 2025학년도에 한해서만이고, 4월 말까지 제출하는 2026학
서울대병원 병리과 박성혜 교수가 4월 13일 열린 제68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심포지엄에서 신경병리 및 소아병리 분야에서 희귀난치질환의 병리 생태를 향상시킨 공로로 JW중외 학술대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미향 교수가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의 부편집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정 교수는 질병관리청과 대한심초음파학회, 대한심부전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등에서 위원직을 맡고 있으며, 고혈압학회 임상연구자상, 베스트 E-포스터상, 아시아태평양 심장대사증후군 국제학술대회 젊은 연구자상, 대한고혈압학회 국제학술지 Clinical Hypertension 공로상 등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가 4월 8일 대한항균요법학회와 아시아태평양 감염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ISAAR 2024 & KSAT 학술대회(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항생제 관리에 필수적인 질적평가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평가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활용한 항생제 사용의 질적 평가 연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