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병원장 이창형)이 4월 17일 내분비대사내과에서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식을 가졌다.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제도는 전문적인 당뇨병 교육팀을 갖춘 의료기관에 대해 대한당뇨병학회의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당뇨병 교육팀은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을 소지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돼야 한다.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제도가 생긴 2001년부터 인증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김준영 교수가 11월 20일 열린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제17차 학술대회(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초음파 스캐닝 가이드'라는 연구로 최우수학술상을 받았다.이 연구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창혁 교수 및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경수 박사과정, 양재승 석사과정, 이문환 박사과정, 장진호 교수, 황재윤 교수가 공동참여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임 로봇수술센터장에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이동원 교수가 임명됐다.2018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부임한 이동원 교수는 서울 한양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전임의 트레이닝과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연수 등을 통해 로봇 갑상선 수술 및 로봇 두경부암 수술의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 교수는 또 대구-경북지역 이비인후과 최초로 경구강 무흉터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행한 바 있다.
대학병원 신경과 의사인 저자가 수십년간 직접 치료했던 안면마비환자 증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쉬운 그림들과 함께 기술했다.흔한 일차두통을 비롯해 가볍게 여기면 안되는 이차두통(23가지 증례), 안면마비란, 안면마비 운동법, 두통 및 안면마비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등을 167쪽에 담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피부과 정현 명예교수가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정 명예교수는 2001년 11월에 대구가톨릭의대 의학과 피부과학교실 교수로 부임해 아토피 피부염, 피부알레르기질환, 소아피부질환을 진료해 왔으며 지난 2월 28일 정년퇴임했다. 현재도 피부과에 재직 중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류정민 전공의(3년차)가 '전치 태반 산모의 제왕절개 수술에서 자궁내 연속 러닝 봉합법을 이용한 지혈'이라는 논문을 SCIE 저널 Archives of Gynecology and Obstetrics에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호각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2018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기총회(서울 코엑스)에서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외과 최동락 교수가 10월 22일(월) 열린 대웅재단 제6회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시상식(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팀이 10월 13일(토) 열린 2018년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충남대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견봉하 윤활낭염 혹은 유착성관절낭염을 동반한 어깨 석회화 힘줄염의 영상학적 소견 비교'라는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박기영 교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 전공의 우인호)은 10월 13일 열린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충남대병원)에서 '전층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 / PDRN)와 미세전류치료의 병합에 따른 재생 증대 효과'라는 논문으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일 시 : 2018년 10월 11일(목) 오후 2시▲장 소 : 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제 목 : ‘2018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문 의 : 홍보팀(053-650-4436)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의정 전임의가 최근 열린 국제소화기내시경학술대회 2018(IDEN2018,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직장 점막하 병변의 평가에 있어 초음파내시경 검사의 의의'라는 연구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근희 전공의가 2018년도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외과 김인환 교수가 지난달 개최된 2018 대한국제위암학회 학술대회(서울워커힐호텔)에서 대한위암학회 종양학술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박재신 교수가 비뇨의학과 분야에 대한 노력과 헌신을 인정 받아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지윤 전임의가 제7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췌장학회(서울롯데호텔)에서 '급성췌장염에서 항생제의 사용'이라는 연구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유진 교수가 25차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춘계학회에서 우창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경추 수술을 받는 환자에서 전신마취시 기관내 삽관 방법에 대한 비교'라는 연구결과를 Anesthesia and Analgesia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김 교수는 일반적인 전신마취 하에서 기관내 삽관시 사용하는 직접후두경 방법과 광봉 방식의 장점을 결합해 마취 하 목을 고정시킨 상태에서도 기관내 삽관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 라혜주 전공의(3년차)가 2018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받았다.라 전공의는 '다초첨운동신경병증의 진단에 있어서 초음파의 보완적 역할에 대한 증례'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신승헌 교수가 제55차 대한비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마누카꿀, 카누카꿀, 아카시아 꿀의 항염증 특성을 비교한 '마누카, 카누카, 아카시아꿀에 의한 말초 혈액 내 단핵세포의 화학매개체 비교'라는 연구를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국제전문학술지(SCI) Medicine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권 교수는 재활의학과 물리의학에서 여러편의 SCI표지논문과 수십편의 독창적인 SIC논문을 출판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