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호각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2018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기총회(서울 코엑스)에서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호각 교수가 4월 20일(토) 아주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췌담도학회 2013 춘계학술대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내정되었다.대한췌담도학회는 지금까지 회장제로 운영되어 오던 시스템에서 학회 규모의 성장과 발전에 따라 2014년부터 이사장제가 도입되어 초대 이사장 내정을 공식 발표하게 되었다.2014년 4월부터 공식 취임하게 된 김호각 이사장은“학회의 발전과 유관기관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더욱 향상된 의술로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것이다”고 전했다.
위식도 역류질환 원인인자로 여러 가지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비만은 복압을 상승시키고 횡경막에 기계적인 압박을 가해 식도열공탈장 발생 및 위식도괄약근의 이완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위식도 역류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체중감소 등의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비만과 위식도 역류질환의 관련성하지만 위식도 역류질환과 비만의 연관성에는 다소 이견이 있는데다 체중감소가 증상호전에 도움이 되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2006 소화기연관학회에서는 비만과 위식도역류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한 토론을 가진바 있다. 이날 발표된 내용 중 관련성 유무 주장에 대해 알아본다. “관련 있다”BMI 높고, 복부비만 시 위험도 상승미란성식도염, 식도선암, 비랫식도와 연관복부비만이 체질량지수보다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