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가 12월 3일 열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 연구팀(최윤선, 김정은)의 12월 6일 온라인 개최된 2020년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말기 암환자에서 균혈증 예측인자로써의 프로칼시토닌의 유용성'이라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호스피스·완화의료 센터장)가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 교수는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제도화 및 정책개발 및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교과서 출판 및 의사 대상 인정의 제도를 시행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해왔다.
대한병원협회가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과 함께 7월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5개월, 문제점과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환자의 의사추정, 누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좌장 연세대 의료법윤리학과 석희태 교수)에서는 서울대의대 내과 허대석 교수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이어 △의료계-김선태(대한병원협회 대외협력 부위원장) △법조계-이석배(단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학계-최윤선(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환자단체-안기종(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이사장 최윤선, 회장 이창걸)가 12월 2일(토)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1부에서는 비암성 말기환자의 돌봄에 대한 국제세션이, 2부에서는 각 직종과 주제에 따라 다양한 내용의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학회 관계자는 “이번 동계학술대회를 통해, 양질의 호스피스 돌봄이 보장되기 위한 실무 및 제도마련, 나아가 돌봄의 범위를 확대하는 기틀이 마련되는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회(회장 최윤선 가정의학과 교수)가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지원기관’으로 최종 선정, 정부로부터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 및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활동에 필요한 시설설치, 인건비, 교육비, 의약품 등을 지원받게 된다.아울러호스피스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구축, 호스피스 사업기관과 가정에 있는 저소득 암환자 연계사업 등도 정부와 협력해 나갈 수 있게 됐다.최 교수는 “정부 지원사업은 분명 죽음을 앞두고 절망과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안이 될 ”이라며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켜 병원 뿐만아니라 가정 호스피스 활동에도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선정은 말기암환자 호스피스기관 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및 구두발표, 2차 현지방문평가,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회(회장 김준석교수)가 지난12∼13일 대강당에서 제 13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죽음에 직면한 말기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신체적 고통을 완화시키고 정신적인 안정을 돕는 자원봉사를 교육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가 ‘호스피스의 개요 및 현황’, 정춘희 수간호사가 ‘호스피스 환자 및 가족과의 의사소통’ 김경주 영양팀장이 ‘호스피스 환자의 영양관리’, 김원철 의료사회복지사가 ‘호스피스팀의 역할 및 운영’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준석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호스피스의 정신을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진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자의 역할과 소임을 숙지해 호스피스 정신이 실천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이정권)가 지난 5~7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학술대회는 브로쇼나 가방 등을 30%이상 줄이면서 환경친화적인 학술대회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내년에는 친환경적인 학술대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또한 별도의 심포지엄을 통해 정부의 잘못된 일차의료체계에 대한 부분을 지적하고, 전공의 정원의 효율적인 배치 및 별도안을 제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현 이사장인 이정권 교수가 연임됐으며, 신임 회장에는 이행훈(삼성가정의학과 의원, 전주), 평의원의장에는 김만식(보광가정의원, 서울) 박사가 취임했다. 한편 이날 수상된 학술상명단은 다음과 같다. ▲올해의 가정의상 이행 (이행가정의학과 의원)▲가정의학회 학술상 서울의대 박민수(일차의
암환자들의 통증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가 개발되어 화제다.고려대 구로병원 최윤선(가정의학과) 교수팀과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는 지난 2003년 5월부터 8월까지 전국 대학병원(3차병원) 암환자 중 표본추출로 선정된 성인 암환자 314명(남자 170명, 여자 14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등을 활용한 점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내용에는 통증의 부위, 성격, 현재 통증 강도, 동반증상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를 점수화하여 한국인을 위한 한국 표준형 성인 암성통증평가도구(K-CPAT)를 개발했다.결과를 살펴보면 체성통증의 경우 쑤시다가 109명(36%)으로 가장 많았고, 내장성 통증은 뻐근하다가 88명(34.8%)이었으며, 신경병증성 통증은 저리다가 50명(30.1%)으로 선택빈도가 높았다.
▶고대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문홍영 △교육수련위원장 임상호 △중환자실장 강경호 △내시경실장 변관수 △정형외과 과장 손원용 △치과 과장 이동렬 △가정의학과 과장 최윤선 ▶고대의대 주임교수 △생리학교실 나흥식 △약리학교실 신경호 △미생물학교실 백락주 △예방의학교실 김순덕 △기생충학교실 주경환 △법의학교실 황적준 △내과학교실 유세화 △정형외과학교실 박상원 △신경외과학교실 서중근 △흉부외과학교실 이인성 △성형외과학교실 박승하 △정신과학교실 정인과 △산부인과학교실 이규완 △안과학교실 조윤애 △진단방사선과학교실 김정혁 △진단검사의학교실 조윤정 △재활의학교실 권희규 △치과학교실 임재석 △응급의학교실 홍윤식
원자력병원(심윤상 원장) 호스피스팀은 8월 30일 호스피스워크샵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방사선비상진료센터 1층 강당에서 실시했다.이날 워크샵은 고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의 한국 호스피스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과 호스피스 전담간호사의 원자력병원 호스피스 활동 보고 순서로 진행됐었다.워크샵에 이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에서는 △ 기본 간호 및 간병의 실제, △ 환자 및 보호자에 대한 심리적·정신과적 이해 및 도움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암환자가 대부분인 병원은 그동안 전담간호사와 호스피스봉사자들을 중심으로 호스피스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또 지난 6월 호스피스팀을 병원내 공식조직으로 출범시켜 호스피스팀장 및 전임간호사(조정자)를 선임, 본격적으로 호스피스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