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의학부 책임자로 조성자 부사장이 임명됐다. 신임 조 부사장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한국 얀센 북아시아 의학 학술부 책임자를 역임하였으며, 한국 얀센 의약품 관련 학술 업무와 임상시험을 총괄했다.한국화이자제약의 의학부 부장과 전무를 거쳐, EPBU 의학부 총괄도 담당했다.신임 조 부사장 약력 △서울대의대 졸업, 서울대 보건대학원 석사 △울산의대 가정의학과 박사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지난 26일자로 북아시아 의학학술부(North Asia Medical Affairs Director) 책임자로 조성자 전무를 영입했다.조성자 전무는 한국을 포함한 대만, 홍콩 등 북아시아 지역의 의약품 관련 학술 업무와 임상시험을 총괄하게 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이 모든 NSAIDs의 심혈관계 잠재적 위험성이 동일하게 적용됨에 따라 세레브렉스의 안전성 논란도 드디어 종결됐다고 자평했다.앞서 식약청은 현재 시판 중인 쎄레브렉스와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 멜록시캄(meloxicam), 이부프로펜(ibuprofen), 나프록센(naproxen) 등 기존의 모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의 허가사항에 ‘경고, 투여금기 등의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추가한다고 밝혔었다.이에 회사측은 자료를 통해 “제품설명서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제품설명서상의 가장 주요한 변경내용중 심혈관계 잠재적 위험이 쎄레브렉스와 기존의 모든 NSAIDs에 동일하게 추가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조성자 전무는 “이번 식약청의 결정을 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