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활용해 제1대구치(어금니)로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팀은 '인공지능 기반의 제1대구치 이미지를 이용한 살아있는 개인의 연령대 결정'이라는 논문을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1월에 발표했다.이 교수에 따르면 생존자의 제1대구치 부위 파노라마 방사선 영상에 인공지능 딥러닝의 한 종류인 콘볼루션 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을 적용해 연령대를 추정한 세계 최초의 연구다.이에 따르면
치아게 금이 가거나 캐지는 '크랙(crack)'이 어금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크랙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은 50대로 나타났다.치아에 크랙이 생기면 주로 씹거나 물었다가 뗄 때 통증을 느낀다. 또한 차가운 음식에 매우 민감해지거나 특정한 부위로 음식을 씹을 때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보존과 양성은·김신영 교수팀이 약 4년간 이 병원 치과보존과 내원 환자 가운데 크랙이 발생한182개 치아를 조사, 분석해 스프링거 네이쳐의 자매지 BMC oral 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