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국내 판권을 보유한 새 빈혈치료제 JTZ-951가 일본에 신약허가를 신청했다.이 약물은 적혈구 생성 촉진 호르몬인 에리스로포이에틴(EPO)의 내부 생성을 활성화하고 철 대사를 담당하는 분자의 발현을 조절해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기전의 경구제다. 재팬타바코(JT)가 개발했으며 지난 2016년 JW중외제약과 국내 임상 및 판매 라이센스를 체결했다.일본에서 실시된 3상 임상시험에 따르면 투석 전단계의 신성빈혈 환자와 혈액 투석 환자에서 네스프 프리필드시린지 투여군 대비 효과와 안전성이 뒤지지 않았다.만성신장병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