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유진 교수가 9월 1일 열린 제15히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과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유진 교수가 11월 15일 열린 2019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학술대회(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래인재상을 받았다.미래인재상은 연구 업적이 우수한 차세대 여성과학 기술 리더(박사학위취득 5년 이내, 만 40세 미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건국대병원의 정오 음악회가 3천회를 맞아 아트위캔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씨가 특별공연을 가졌다.장애아티스트들의 기반을 다져주기 위해 2013년 창립된 아트위캔은 피아노(임유진)와 첼로(김어령), 플루트(이영수)으로 이뤄진 트리오 팀과 박혜연 소프라노가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이어 전자바이올리니트스 유진 박이 나서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새 병원을 개원하면서 같은 해 9월부터 지금까지 평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병원 지하 1층 피아노 광장에서 정오의 음악회를 이어오고 있다. 3천회까지 약 4천여
건국대학교병원이 지난 21일 2007 송년 음악회를 개최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무대에는 천사의 선율로 알려진 임유진 씨와 중앙콩쿠르 대상을 수상한 신예 피아니스트 김기경 씨가 멋진 피아노 연주를 선사했으며, 알프스 요들 합창단의 알프스 친구들이 등장하여 세계 각지의 요들과 캐럴합창, 카우벨 연주 등을 들려주었다.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이 지난 20일 지하 1층 피아노정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열었다.이번 음악회는 사회자를 비롯해 모든 출연진이 ‘한낮의 아름다운 휴식’을 채워주는 자원봉사자들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임유진 양, 피아니스트 다니엘 정, 병원 수화동아리 다섯손가락 등 연주자원봉사자들이 연주와 노래를 선사했으며, 프로그램 중간마다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도 나눠줬다.음악회를 관전했던 한 환자는 “유명연예인은 한 명도 없었지만 자원봉사자들이 병원에 와서 여러 가지 연주를 들려주니,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