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4월 17일 열린 제3차 중증(암)질환심의원회에서 항암제의 급여신청 및 급여기준 확대를 심의했다.이에 따르면 요양급여를 신청한 한독의 만쥬비 주(성분명 타파시타맙)과 한국얀센 리브리반트 주(아미반타맙)이 급여기준을 설정하지 못했다.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졸라덱스 엘에이데포 주(소세셀린), 한국다케다의 루푸린디피에스 주(류프롤리드 11.25mg), 한국MSD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은 급여기준 확대에 실패했다. 하지만 암젠코리아의 키프롤리스 주(성분 카르필조밉), 한국다케다의 애드세트리스 주(브렌툭시맙-베도틴), 한
로슈의 항암제 맘테라 피하주사가 EU로부터 비호지킨 림프종에 대해 사용권고를 획득했다.맙테라는 이미 비비호지킨림프종은 이미 사용되고 있지만 정맥주사형태인 만큼투여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었다.하지만 이번 승인된 피하주사제형은 약물 투여시간이 총 5분으로 짧다고 로슈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