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소아외과 정연준 교수가 12월 1일 열린 대한소아외과학회 정기총회(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4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정 회장은 전북의대를 졸업(1991년) 2002년부터 전북의대 소아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북대병원 소아외과 정연준·신현백 교수[오른쪽]팀이 6월 13일 열린 제35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춘계학회(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최우수연제상과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 소아외과 신현백·정연준 교수팀이 11일 열린 제34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전북대병원 새만금홀)에서 신생아기 이후 늦게 나타난 선천성 횡격막 탈장 치료에 대한 증례보고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외과 부윤정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 32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부 교수는한국 소아외과 의사의 근무실태’를 주제로 대한소아외과학회 회원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연구를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외과 안하림 전공의(레지던트 2년차)가 지난달 열린 제32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안하림 전공의는 '공장폐쇄를 동반한 항문직장기형에서 경회음부초음파를 이용하여 저위기형으로 진단한 신생아 1례'에 대한 임상증례를 발표했다.
고대 안암병원 소아외과 부윤정 교수가 지난 6월 12~13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서 진행된 제30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분리형 단일포트를 이용한 충수절제술 연구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연구논문은 '소아 비천공성 급성충수염의 분리형포트를 이용한 단일공 충수절제술의 유용성: 단일공 수술과 3공 수술 비교 연구'로서 소아 충수염에서 분리형 복강경 단일 포트를 이용한 배꼽절개 체외충수절제술을 기존의 복강경 충수절제술과 비교해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최승훈 교수(강남세브란스 외과)가 지난 7일 열린 대한소아외과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최 교수는 2014년부터 2년 임기로 학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최 교수는 지난 10월에 열린 제23차 아시아소아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도 차기회장에 선출돼 오는 2014년 10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외과 최금자 교수가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의학교육학술대회에서 인당의학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인당의학교육대상은 의학 교육 발전에 공이 크거나, 의학 교육 학술 업적이 뛰어난 의학 교육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 교수는 대한소아외과학회 심사위원장, 대한소아외과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의사협회 교육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쳐왔다.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외과 부윤정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소아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소아에서 복강경 탈장수술의 초기 경험’이란 주제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 정년퇴임이죽내(정신과) 교수는 1965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병원 정신과에서 재직했다. 주요 경력으로 경북대 의과대학 학장, 보건대학원 원장, 한국분석심리학회 회장, 한국진단분류 및 정신병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스위스 현존재분석 연구소 학술자문위원, 한국분석심리학회 교육분석가, 한국 융 연구원 수련 및 지도감독 분석가로 활동 중이다. 장수일(외과) 교수는 1964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73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병원에서 재직했다. 주요 경력으로 경북대 의과대학 교무과장, 외과과장, 대한소아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 명예퇴임인주철(정형외과)교수는 1965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병원에서 재직했다. 주요 경력으로 경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박우현(계명의대)학장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4년도 대한 소아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소아외과학회장에 피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