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이용한 광원치료법(포토바이오모듈레이션)이 치매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계명대의대 의용공학과 이종하 교수팀과 유전학교실 김대광 교수는 특정 스펙트럼의 빛을 조사하면 산화스트레스로 손상된 해마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단백질인 BDNF의 발현이 증가된다고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BDNF는 알츠하이머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단백질이다. 신체가 노화되면서 산화스트레스 등의 영향을 받아 손상되고 생성이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 교수팀은 광원치료법
귀지를 통해 한국인의 기원이 순수 몽골인종이라는 것이 규명됐다. 계명대의대 해부학교실 김대광[사진] 교수는 일본 나가사키대의대 인류유전학교실 니이카와 노리오(新川詔夫) 교수팀과 함께 세계 33개 민족, 3,200명의 귀지에 대한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북중국인과 한국인에서는 마른 귀지형이 많고, 이 지역에서 멀어질수록 마른형의 빈도가 낮아진다는 것을 지난 30일 Nature Genetics 인터넷판에 발표했다. 김 교수는 “대부분의 유럽 백인과 아프리카인이 젖은 귀지를 가지는 반면 동아시아에서는 마른 귀지형이 나타나기 때문에 원래 인류의 귀지는 젖은 형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수백만년전 몽골족을 형성하는 종족에서 젖은 귀지에서 마른 귀지로 변하는 정상 돌연변이가 나타났고, 이 종족이 이주하면서 마른 귀지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