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환자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경북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강영모 교수와 내과 박보은 교수, 핵의학과 홍채문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환자의 대동맥 포도당 섭취도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고 미국심장학회지(JACC)에 발표했다.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당뇨병환자에 비할만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질병 활성도 등 여러 인자 때문에 예측이 쉽지 않다.연구팀은 류마티스관절염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PET-CT로 대동맥의 포도당 섭취도에 따른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분석했다
경북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강영모 교수가 미국류마티스학회의 관절염 및 류마톨로지(Arthritis & Rheumatology, 임팩트 팩터 8.71) 편집위원으로 선임되었다.강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병인기전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한 치료신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동안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편집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임기는 2014년 11월 1일부터 2년.
전 세계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판매량이 증가되고 있던 Vioxx(rofecoxib)의 갑작스러운 시장 철수는 Cox-2 선택적 억제제 전반에 대한 우려를 낳았고 심혈관 부작용에 대해 처방하는 의사나 치료받는 환자 모두에게 상당한 불안감을 안겨주었다. 비선택성인 기존의 NSAIDs의 부작용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어 위장관 점막에 대한 임상적으로 중요한 손상이 분명히 감소된 점을 고려한다면 Cox-2 선택적 억제제 사용의 전체적인 이득과 손실을 따져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COX-2억제제 과연필요한가?COX-2 억제제가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I - 임상시험에 대한 자료 중심으로강영모 교수 경북대병원 내과학교실위장관 부작용 감소시킬 목적으로 시판비선택성 NSAIDs에 의한 위장관 부작용의 빈도는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