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바이오텍기업 사이클리카와 계약

2019-11-07     김준호 기자

유한양행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신약개발에 나선다.

유한은 캐나다 바이오텍 기업인 사이클리카(Cyclica)와 공동연구 계약을 맺고, 사이클리카의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유한양행의 연구개발 프로그램 2개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이클리카의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은 약물타깃에 결합하는 후보물질들의 약리학적, 물리화학적 및 체내동태적 특성까지 고려하여 선별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