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해외의학서 집필

2017-01-19     메디칼트리뷴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가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사 인텍에서 출간하는 ‘제대혈은행 : 임상 활용과 재생 의학((Umbilical Cord Blood Banking for Clinical Application and Regenerative Medicine)' 집필에 참여했다.

제대혈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과 재생의학부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내과학과 줄기세포의학, 바이오테크놀로지, 의공학 관련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3명의 교수는 제2장인 제대혈에서의 혈소판, 림프구, 심장표지자의 참고범위(Reference Intervals of Platelets, Lymphocytes and Cardiac Biomarkers in Umbilical Cord Blood)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