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19백신 부스터샷 12~15세에도 허가
2022-01-04 박지영 기자
미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의 코로나19백신의 부스터샷의 대상범위를 확대했다.
미FDA는 3일 전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오미크론 변이주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16세 이상에서 12세 이상까지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일부 면역부전증상을 가진 5~11세 어린에도 부스터샷을 승인했다. 안전성의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울러 접종 시기도 2차 접종 후 최소 6개월 후에서 5개월로 단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