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내과 전문센터형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이 부산 해운대구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참여의료기관으로 선정돼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조기접종 대상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 △돌봄 종사자·장애인·항공승무원(19~30일) △보건의료인(20~30일) △사회필수인력과 만성신장질환자(20~5월 8일)이며,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한다. 혈전증 부작용 등을 고려해 30세 미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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