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증가하면서 800명대에 최근접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름녀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797명 늘어난 총 11만 7,458명이다.

국내발생은 758명이며 수도권이 498명으로 비수도권의 약 2배다. 해외유입도 39명으로 그제 수준으로 높아졌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이 64%(512명)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난 1,811명, 현재 격리자는 182명 늘어 8,576명이다.

백신 접종자는 13만여명 늘어난 총 203만 5천여명이며 이상반응례 279건 중 의심사례는 아나필락시스와 사망 각 1건, 중증 1건으로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발생했다.

백신 접종 후 누적 의심사례는 아나필락시스 132건, 중증 39건, 사망 53건이며 이 가운데 화이자 백신에서 중증 2건, 사망 1건을 제외하면 모두 아스트라제네카백신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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