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컨슈머헬스케어(한국법인 사장 강상욱)와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폐의약품 수거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수거활동은 지난해 GSK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Go Green'이라는 사내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사내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가정에서 더 이상 복용하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약들을 모아 안전하게 폐기하는 이 캠페인은 앞으로 2주간 진행된다.

모아진 약들은 적절한 분류법에 따라 분류를 거친 후 관할 보건소에서 안전하게 폐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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