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새로운 사전 경구용 피임약 디어미순(Dear.me soon)을 출시했다.

3.5세대 사전 경구용 피임약으로, 주 성분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을 국내 최저 함량으로 함유해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줄였다.

총 28정으로 구성돼 있어 24일 동안 노란색의 피임약을 복용하고 4일간은 흰색의 위약을 복용해 휴약기가 없는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휴약기를 일일이 계산해야 했던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없애, 소비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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