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4월 16일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 이명균)의 코로나19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의 항체검사 시약을 허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자동화된 진단면역장비를 이용하여 검사할 수 있는 시약은 이 제품을 포함해 2개이지만 면역력의 척도인 중화항체를 검사하는 돌기 단백질 (Spike Protein) 시약은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유일하다. 

시간 당 440건 검사할 수 있는 면역검사 장비를 이용할 경우 10분만에 검사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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