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박용천)가 공동제정한 제 6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함웅 계요병원장이 선정됐다.

함 병원장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 등 주요 직무를 두루 역임하며 우리나라의 신경정신의학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수많은 논문을 발표해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한 권익과 인권 보호 및 정신보건사업의 질적 향상에도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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