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 조병철 폐암센터장이 3회 용운의학대상을 받았다.

조 교수는 국내 폐암치료 신약인 레이저티닙의 효과를 규명해 Clinical Cancer Research, Lancet Oncology 등 주요 저널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용운의학대상은 조락교 삼륭물산 회장 겸 용운장학재단 이사장의 뜻과 지원에 따라 연세의대와 용운장학재단이 2019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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