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중구감소증약 '롤론티스' 한국인도 동일 효과
호중구감소증약 '롤론티스' 한국인도 동일 효과
  • 김준호 기자
  • 승인 2021.04.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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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유방암학회서 임상시험 2건 발표

한미약품이 개발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성분 에플라페그라스팀)가 한국인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약품 연구팀은 8일 개최된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에서 롤론티스 관련 3상 임상시험 ADVANCE와 RECOVER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초기 유방암환자 643명을 대상으로 항암화학요법 실시 후 롤론티스와 활성대조약을 투여한 임상결과를 이용해 한국인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DSN(중증 호중구감소증 발현기간)에서 대비 롤론티스는 활성대조약투여군에 비해 열등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호중구최저점 및 열성 호중구 감소증 발생률 또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반적인 안전성 프로파일도 한국인과 전체 모집단이 유사했다. 이 연구는 GBCC의 우수발표상(Best Presentation Award) 후보로도 지정됐다.

한국인과 다른 인종 간 롤론티스의 약동학(PK) 및 약력학(PD)을 비교한 연구결과도 포스터로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모든 인종에서 비슷한 약동학을 보였으며, 절대 호중구수와 CD34+ 세포(조혈모세포) 수로 분석한 약력학 역시 인종간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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