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광수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이 ‘119챌린지’ SNS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소방본부가 소화기 및 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신기선 대구 중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노광수 의료원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표어 팻말과 함께 찍은 사진을 4월 1일(목)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공식 SNS에 공유했다.

아울러 다음 챌린지 주자로 우동기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이상재 대구가톨릭평화방송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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