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게 만져질 정도로 커다랗게 올라온 화농성 여드름은 눈에 잘 띌 뿐 아니라 통증까지 심해 더욱 큰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게다가 화농성 여드름을 빨리 제거하고 싶은 마음에 억지로 짜기라도 하면 흉터, 색소 침착 등의 후유증까지 남길 수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 과도하게 생성된 피지가 모공을 막아버려 모낭 안에 여드름균이 증식하게 되면서 발생한다.

평소 꼼꼼한 세안과 함께 여드름 부위에 티트리오일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화농성 여드름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선 세안에 신경써야 하며, 보다 빠르게 화농성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을 원한다면 티트리오일의 꾸준한 사용을 추천하기도 한다.

티트리나뭇잎에서 추출한 티트리오일에는 강력한 항균력을 가진 터피네올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여드름균 제거와 염증 진정에 뛰어나다고 한다.

자연담은 유리병(자담유)에 따르면 자사의 유기농 티트리오일(터피네올 성분 40%)을 면봉에 살짝 묻힌 뒤 여드름 부위에 가볍게 발라주기만 해도 여드름이 빠르게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티트리오일이 시중에 많이 출시돼 있지만 터피네올 함량이 40%인 제품이 피부에 가장 효과적이다.

자담유의 티트리오일의 경우 다른 성분없이 오로지 호주산 티트리 잎에서 추출한 원액만 담겨 있으며 100% 유기농 티트리오일로 피부에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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