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고려대의료원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에 고대 안암병원과 구로병원이 선정됐다.

서울지역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로 지정된 곳은 총 4군데이며 사립병원으로는 고려대의료원이 유일하다.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는 응급의료센터에서 전원되는 중증외상환자를 적극 수용하고 최종치료를 제공한다. 

외상전담팀을 비롯한 전용 치료시설을 갖추고 365일 24시간 집중치료를 담당한다.

서울시와 중앙응급의료센터, 서울소방재난본부, 4개 최종치료센터가 공동으로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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