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모바일과 포터블 X레이가 출시됐다.

포스콤(대표 박종래)은 최근 5kg 미만의 모바일 X레이 '에어레이20(AirRay-20)'[사진]을 출시하고 이동 검진이 잦은 보건소, 응급실, 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흉부에서 요추까지 부위 별 고해상도 진단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무선, 핸드폰 케이블, 차량용 시가잭 등으로도 충전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T샷 기준 50회 이상 촬영할 수 있다.

포스콤은 또 100kg 미만의 포터블 X레이 에어블 100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출시 제품 가운데 최경량이며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췄다.

블루투스를 통한 완벽한 DR 호환성, 프리스탑 암, 360도 회전 바퀴, 스마트 오퍼레이션 등 편의기능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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