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규완)이 연예인 농구단 피닉스(Phoenix)를 초청해 지난 4일  ‘사랑나눔 농구경기’를 개최했다.

최규완 의료원장은 “후원한 한국BMS제약과 광진구보건소,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참여한 연예인에게 감사하며 모두에게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구경기는 15분 4쿼터로 진행되었으며 건국대병원 직원, 건국고학생 및 건국대학생 등 4개 팀이 각 1쿼터씩 경기했다.

사진은 연예인 농구단 주장 이정진 군이 최규완 의료원장에게 불우환자 치료성금을전달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