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경구용 소염진통제 탁센(성분명 나프록센)의 유튜브광고를 8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두통편과 생리통편, 근육통편 등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빠르게 탁, 강하게 센'이라는 제품명을 활용한 문구로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탁센은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Neosol) 공법으로 만들어져 체내흡수율이 높아 효과가 빠르다.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위 내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이 적다는 특징도 있다.

한편 GC녹십자의 탁센 시리즈는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나프록센 성분의 '탁센'을 비롯해 이부프로펜 함량을 높여 해열·진통작용을 강화한 탁센400', 파마브롬을 함유해 여성의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탁센이브’, 마그네슘 성분 함유로 위장장애를 최소화한 ‘탁센엠지’,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탁센 덱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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