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이 3월 8일부터 전자문진 키오스크(KIOSK)와 스피드 게이트가 연계된 코로나19 스마트 출입통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내원객은 본관, 별관 이동, 재입장시 QR코드가 인쇄된 출입증만으로 해당 일자에 출입이 가능하다. 출입객을 관리하는 병원측은 향후 환자도착확인기 등을 통해 병원내부에서 퇴장시까지의 동선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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