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사노피아벤티스의 PCSK9억제제 계열의 이상지혈증치료제 프랄런트(성분명 알리로쿠맙)이 건강보험급여 적정성 평가를 내렸다.
약폄위는 또 한독의 야간 혈색소뇨증치료제 울토미리스(성분명 라불리주맙)과 보령제약 등 4개사의 항생제 펜토신(성분명 답토마이신) 등에 대해 평가금액 이하 수용하는 조건으로 급여 적정성 평가를 내렸다.
관련기사
- PCSK9억제제 프랄런트에 새 적응증
- PCSK9 억제제 '프랄런트' 한국인 치료효과 확인
- 새 이상지혈증약 '프랄런트' 국내 출시
- PCSK9억제제 '알리로쿠맙' 사망률 억제효과 첫 입증
- PCSK9억제제 투여 1년 후 안전성 확인
- 당뇨병 지질관리에도 PCSK9억제제
- PCSK9억제제 에볼로쿠맙 효과·안전성 관련연구 대거 발표
- PCSK9의 콜레스테롤 분해 기전 규명
- [ESC 2019] 당뇨·심혈관질환 예방 핵심은 생활습관
- 심장질환·이상지혈증 가족력있으면 2살부터 콜레스테롤 관리
- 국내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에 '에제테미브·PCSK9억제제' 추가
- 콜레스테롤 낮추는 돌연변이 유전자 발견
- 가족성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효과 국내 첫 확인
- 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레파타 급여기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