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모더나백신의 국내유통을 담당한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 도즈를 국내에 유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GC녹십자와 모더나,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 간의 계약에 따른 것으로, GC녹십자는 모더나와 질병관리청의 지원을 받아 국내 허가 절차 및 유통을 전담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2월 31일 모더나백신 2천만명분을 선구해하는 계약을 맺고 2분기 경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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