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300명대를 보였다. 총 검사건수는 약 3만 1천건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44명 늘어난 총 9만 37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241명이며 경남권 20명, 경북권 16명, 호남권 20명, 충청권15명, 강원권 2명, 제주권 5명 등 비수도권이 78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미주 각 9명, 아프리카 4명, 유럽 3명으로 25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52명으로 73%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1명, 위중증환자는 4명 늘었으며, 현재 격리자는 75명 늘어난 7,428명이다.

한편 백신 접종자수는 아스트라제네카백신 2만 2,191명, 화이자백신 895명으로 총 2만 3,0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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