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300명대를 보였다. 검사건수는 3만 2천여건으로 평일의 절반 수준보다 적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73명 늘어난 총 9만 2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262명, 비수도권은 76명으로 총 338명이다.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66명으로 71%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1,605명, 위중증환자는 4명 줄어 131명이다.

완치자는 8만 1,070명, 현재 격리자는 7,354명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