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 뇌경색 환자의 3개월 후 기능적 예후 예측 방법 및 시스템'이 2월 특허(등록번호 10-2216822)를 취득했다. 

이 시스템은 뇌졸중 임상연구센터(CRCS) 등록환자의 데이터와 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 청구 데이터를 연계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서울대병원 신경과(윤병우 교수), 한림대병원 신경과(이병철 교수)와 공동 연구해 출원했다.

급성 뇌경색환자의 기능적 예후와 관련된 연령, 성별, 이전 뇌졸중병력 등 인자 자를 분석해 3개월 후 예후 불량군과 양호군으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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