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안과 김경우 교수가 미국 의학분야 학술연구 평가기관 익스퍼트스케이프(Expertscape)으로부터 안질환인 익상편(pterygium)분야 연구에서 세계 2위, 아시아 1위 전문가로 선정됐다.

익상편은 눈의 흰자위 결막 조직에서 생겨난 섬유혈관성 조직이 각막을 덮으면서 증식하는 안질환이다. 난시 유발과 함께 시축(동공에서 망막까지 뻗는 가상의 곧은 선)을 가릴 때에는 심한 시력 저하도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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