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외과 박중민 교수가 2월 6일 열린 대한위장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회 산하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는 2010년에 위식도역류질환의 수술적 치료법을 연구하고,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대한위암학회 산하로 창립됐다. 지난해 대한위장관외과학회가 창립되면서 학회의 산하 연구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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