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의 경구용 다발성경화증치료제 오바지오(성분 테리플로노마이드)의 급여 기준이 확대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오바지오에 대해 신경과 전문의가 진찰해 진단기준[시간파종(DIT)]과 공간파종(DIS)을 충족하면서 다른 유사질환에 의한 발생을 배제할 수 있는 통원치료 가능한 재발완화형 다발경화증 환자까지 보험급여 대상에 포함시켰다.
'지난 2년간 신경기능장애 2회 이상'이라는 조항이 삭제돼 치료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노피아벤티스의 경구용 다발성경화증치료제 오바지오(성분 테리플로노마이드)의 급여 기준이 확대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오바지오에 대해 신경과 전문의가 진찰해 진단기준[시간파종(DIT)]과 공간파종(DIS)을 충족하면서 다른 유사질환에 의한 발생을 배제할 수 있는 통원치료 가능한 재발완화형 다발경화증 환자까지 보험급여 대상에 포함시켰다.
'지난 2년간 신경기능장애 2회 이상'이라는 조항이 삭제돼 치료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